글로벌 버전 게임 즐길 수 있는 국내 신규 서버도 오픈… 중국산 웹게임과 진검승부
중국산 RPG 웹게임들이 대거 개발되며 국산 웹게임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순수 토종기술로 개발된 웹 RPG 게임 캐리안(Carian)이 4월 말 유럽 진출과 함께 글로벌 버전으로 단장한 신규 서버를 새롭게 오픈한다.
제이소프트(대표 이민재, Jaysoft)는 RPG 웹게임 캐리안이 4월 말 독일,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정식 상용서비스를 실시하는 시기에 발맞춰 국내에서도 글로벌 버전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신규 서버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순수 토종 기술력의 캐리안을 선보이며 업계는 물론 RPG 웹게임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아 온 제이소프트는 “캐리안은 현재 유럽 지역 최대 게임마케팅 조직인 유러피안 게임 그룹(EGG)의 주관 하에 2차 오픈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마지막 보완작업을 거치면 4월 말 정식 서비스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캐리안의 유럽 진출에 맞춰 아이템, 밸런싱 등 모든 면에서 유럽 버전의 기준을 따른 국내 신규 서버도 함께 오픈한다”며 “일정한 등급에 오른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사은행사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물들을 포획해 교화하거나 육성하는 내용의 RPG 웹게임 ‘캐리안’은 영웅퀘스트, 지역퀘스트 등 전통적 RPG 게임의 전개방식을 따르며 RPG 게임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아 왔다. 아기자기한 자동전투와 인상적인 이미지의 캐릭터들이 게임의 완성도를 배가시켰으며, 플래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구성으로 모바일 연동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제이소프트는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된 ‘캐리안’을 통해 중국산 웹게임의 물량공세에 눌려 있는 국산 웹게임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번 독일, 영국 등의 상용서비스 실시를 시작으로 연내 스페인, 폴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터키 등에 잇따라 서비스를 실시해 중국산 웹게임과의 정면승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제이소프트 관계자는 “중국산 웹게임에 밀려 한껏 꺾여버린 국산 웹게임의 자존심을 유럽에서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한편, 캐리안의 국내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대규모의 유저 사은 이벤트가 열린다. 캐리안에서 일정한 등급에 이른 플레이어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0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와 메가박스 관람권 등 푸짐한 상품이 지급된다. 또 상위에 랭크된 게이머에게는 선착순으로 특별하고 강력한 펫을 골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제이소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