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JP모간자산운용코리아(대표 차승훈)는 글로벌 주식과 채권, 리츠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JP모간 글로벌 멀티인컴 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재간접형)(이하 ‘JP모간 글로벌 멀티인컴 펀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JP모간 글로벌 멀티인컴 펀드는 주식의 배당이나 이자와 같은 정기적인 수익, 즉 인컴(income)을 창출하는 전세계 고배당 주식, 고금리 채권, 리츠 등 다양한 인컴 자산에 분산투자함으로써 인컴수익과 자본수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또 수익을 증대하고 개별 자산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발생 가능한 위험의 분산을 위해 투자 지역과 자산의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자산배분 전략을 수행한다.
JP모간 글로벌 멀티인컴 펀드는 홍콩에 등록된 역외펀드인 ‘JPMorgan Multi Income Fund’에 투자하는 재간접형 펀드상품이다. 이 펀드는 벤치마크를 따르지 않고 시장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의 투자지역과 자산의 비중을 조절하고 있으며, 대신 성과비교를 위해서는 참고지수를 사용 중이다.
또 환율 변동에 대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미 달러화에 대해 환헷지를 수행한다. 현재 하위펀드는 약 16억1980만달러(약 1조8000억 원) 규모로 운용중이다.
이 펀드는 JP모간자산운용 ‘글로벌 멀티에셋 그룹(Global Multi Asset Group, GMAG)’이 운용 중이며 GMAG의 자산배분 프로세스를 통해 투자비중을 결정한 후, 개별 자산군의 투자 전문가들과 협력 하에 투자대상을 엄선하고 투자를 실행한다. ‘글로벌 멀티에셋 그룹’은 뉴욕과 런던 그리고 홍콩에 기반을 두고 있는 70명의 투자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910억 달러 규모를 운용중이다.
차승훈 JP모간자산운용코리아 대표는 “최근 각국의 환율과 통화 정책에 따라 글로벌 주식, 채권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투자 자산군의 다각화를 통해 위험을 줄이면서 안정적으로 인컴을 확보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니즈가 늘고 있다”며 “특히 JP모간 글로벌 멀티인컴 펀드는 불확실한 시기에 투자위험을 낮추고 꾸준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유용한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P모간자산운용은 이에 앞서 지난 2월 아시아지역의 인컴자산에 투자하는 JP모간 아시아 퍼시픽 인컴 펀드를 출시한 바 있다. JP모간 글로벌 멀티인컴 펀드는 수익을 재투자하지 않고 매월 정기적으로 투자자에게 분배하는 월지급식 펀드도 함께 선보인다.
JP모간 글로벌 멀티인컴 펀드는 하나은행과 신한금융투자, 대우증권, HMC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4월 중순경 국민은행을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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