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서비스 시작해 본격적 인기 몰이 시작 … 개성있는 종족과 초보 시스템 흥행 기폭제

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탁월한 완성도를 자랑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던 MMORPG '칼리고벨룸'이 지난 3월 29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힐링판타지를 추구하는 '칼리고벨룸'은 인간, 늑대인간, 흡혈귀, 타락천사 등 개성 강한 4개의 종족과 서로 대립하는 3개의 국가로 구성돼 유저들의 치열한 경쟁과 협력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각 종족은 종족별로 2가지의 직업을 지니고 있어 선택의 묘미가 있으며 '자동사냥'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 시스템까지 마련, 게임의 인기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특히 '자동사냥'의 경우 1레벨부터 제한없이 사용 가능하고 세밀한 설정을 할 수 있어 초보들에게 반응이 뜨겁다.

'칼리고벨룸'은 일반적인 MMORPG와는 다르게 게임 내 커뮤니티가 '가족'에서부터 시작된다. 가족들이 연합해 길드를 이루고 이 길드에서 국가의 수장이 되는 국왕이 선출되는 구조를 취하며 힘에 집중하는 커뮤니티가 아닌 소통과 협력에 의존하는 스타일을 구축했다. 덕분에 '칼리고벨룸'은 게임 초반부터 가족간 커뮤니티가 원활히 이뤄지며 '힐링판타지'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동료는 없다, 치열한 국가 경쟁 '칼리고벨룸'은 기본적으로 대립 구도를 취한다. 게임에는 총 3개의 국가가 등장하는데 각각 뚜렷한 특징과 함께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어 유저들의 선택이 엇갈리고 있다. 국가에 따라 대립구도가 결정되기에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먼저 '페리에'는 신앙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의 대륙 '에미라'를 추구하는 약육강식의 국가다. 평화와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들로 구성돼 있다는 설정에 걸맞게 어느 정도 안전이 보장된다. 다만, 침략자에 대해서는 절대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전투 능력 또한 나쁘지 않다.

'카레스'는 피와 살육 그리고 전쟁을 즐기는 전투 국가다. 기본적으로 투쟁을 앞세우고 있어 평화를 원하는 유저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대체적으로 전투를 선호하는 유저들의 선택이 주를 이룬다. 마지막으로 질서와 신앙을 중시하는 '오드'는 질서와 통일의 상징이다. 3개의 국가 중 가장 순수한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어 여성 유저들의 반응이 좋다.

▲ '칼리고벨룸'에는 페리에, 카레스, 오드 총 3개 국가가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국가가 다른 유저와는 파티가 불가능하다. 국가 선택에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는 가장 큰 이유다. 다만, 중립 지역에서는 친구를 추가하고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해 어느 정도 협력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에 따른 특별한 제한은 없다. 중요한 것은 캐릭터지만 국가 자체가 세력을 상징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하도록 하자.

전설의 종족들이 한 자리에 '칼리고벨룸'에는 인간, 늑대인간, 타락천사, 흡혈귀 등 4개의 종족이 등장한다. 먼저 인간은 강한 전투력을 바탕으로 전용 장비를 사용해 안전 범위 내에서 적을 공격하는 '사격형'과 주술과 물리 공격 및 버프 스킬로 딜러와 버퍼의 역할을 맡는 '퇴마형'으로 나뉜다.

다음으로 늑대인간은 가장 강한 전투력으로 소유한 종족으로 단 한방으로도 적에게 심각한 데미지를 안기는 '치명타형'과 물리 방어와 보조 공격을 주로 시도하며 탱커와 딜러 역할을 맡게 되는 '수호형'으로 구성됐다.

▲ 인간, 늑대인간, 타락천사, 흡혈귀 등 4개의 종족 중 선택할 수 있다 타락천사는 파티원을 치유하는 능력을 가진 유일한 힐러 클래스인 '치료형'과 원소를 사용해 적을 공격하고 범위 공격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원소형'이 있으며 둘다 파티 플레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흡혈귀는 민첩과 움직임으로 빠르게 적에게 접근해 치명적인 공격을 하는 '민첩형'과 원거리에서 적들을 거주하고 공격하는 '주술형'으로 나뉜다.

이들 4종류의 종족은 설명한 특성에 따라 매우 독립적인 플레이 방식을 가진다. 각 세부 스타일로 맞춰 전용 스킬도 따로 마련돼있어 같은 종족이라 하더라도 어떤 특성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전투의 양상이 달라진다. 많은 유저들이 종족 선택에 많은 고민을 기울이지만 어차피 특성이 뚜렷해 정답은 없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가장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종족을 선택하자.

초보 위한 '힐링시스템' 눈길 '칼리고벨룸'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가 초보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다. 이런 유저친화적인 시스템은 '힐링판타지'라는 슬로건과 함께 깊은 인상을 남긴다.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자동사냥'이다. 'Z'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사냥을 시작하는데 80% 이하로 체력이 떨어질 경우에 자동으로 생명약을 복용하거나 사냥시 파티 초대 수락 여부도 선택할 수 있을 정도로 세밀한 설정이 가능하다. 특히 사냥시 드롭되는 아이템을 장비, 약품, 기타로 분류해 선별해서 획득할 수 있고 모든 물약을 소비하면 자동으로 마을로 귀환할 수 있어 유저들의 만족도가 대단히 높다.

▲ '칼리고벨룸'은 초보들을 위한 '힐링시스템'이 특징이다 '자동길찾기'도 편리하다. 보통 초보들의 경우 넓은 지형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 쓸데없이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은 '자동길찾기'를 사용하면 단 번에 목표지점에 도착할 수 있어 유용하다. 퀘스트 정보창에서 텍스트를 클릭하거나 미니맵에서 대략적인 위치만 지정해도 정확하게 이동해 퀘스트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된다.

박진감 넘치는 설정과 개성 넘치는 종족 등으로 무장한 '칼리고벨룸'은 지난 사전 공개 서비스에서 좋은 반응을 거둔 바 있다. 그 뜨거운 기세가 공개 서비스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지 결과가 기대된다.

● 장 르 : MMORPG● 플랫폼 : PC온라인● 개발사 : 엠브레이스 네트워크 테크놀러지● 배급사 : 포르투나게임즈● 서비스 일정 : 3월 29일 공개서비스 시작정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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