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서울 성동경찰서는 성동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경찰관서 현장체험’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은 지문감식 실습을 비롯한 과학수사대 체험, 순찰차 탑승 등 경찰 장비 체험, 학교폭력 관련 범죄예방교실, 교통 수신호 실습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성동경찰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초ㆍ중ㆍ고교생들의 선착순 지원을 받는다. 현장체험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10명~20명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시간 3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이 현장체험은 관내 청소년들이 경찰서에 쉽게 방문하고, 경찰서에서 이뤄지고 있는 활동들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현장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찰과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성동경찰서는 현장체험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29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이용호 서울특별시 성동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성동경찰서와 성동교육지원청은 현장체험 운영 방안뿐 아니라, 학교폭력ㆍ성폭력 예방 등을 위한 상호 협력에도 함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