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중계기가 필요 없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보청기가 등장했습니다. 무선 스트리밍을 이용해 잃어버린 보청기의 위치를 찾는 것은 물론, 음질까지 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보청기’입니다.
지엔 리사운드(GN ReSound) 그룹은 12일 스마트보청기를 공개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15’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이후 세간의 이목을 끈 차세대 모델입니다.
리사운드 스마트보청기는 삼성전자 갤럭시S5와 무선으로 연동됩니다. 무선 스트리밍을 활용해 별도의 중계기가 필요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죠. ▷내 보청기 찾기 기능(Find my HI) ▷볼륨 무선 조절 ▷TV 무선 청취 ▷청취 프로그램 선택 ▷음질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도 대폭 높였습니다.
리사운드코리아 장규환 대표는 “기존의 스마트보청기는 아이폰 등 애플 기기에서만 제한적으로 이용이 가능했다” 면서 “리사운드 스마트보청기는 ‘삼성 갤럭시 S5’와의 호환을 통해 세계 최초 유일의 안드로이드폰 연동 스마트 보청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리사운드보청기는 소리품질 선호도 세계 1위, 국내 병원판매 1위의 세계적인 청각 솔루션 그룹입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처방, 보청기 전문가의 히어링 컨설턴트 서비스 등을 통해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죠. 안드로이드 호환 스마트보청기는 국내 3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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