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시교육연수원이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교육연수원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3일 시ㆍ도교육연수원에 따르면 교육부가 실시한 ‘2013년 시도교육연수원 운영 평가’에서 시교육연수원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011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3연 연속 최우수 기관 평가를 받았다.

도교육연수원은 전국 최대 면적에 산재한 다수의 학교 교직원이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질 높은 연수과정 편성, 우수강사의 체계적 관리 등 ‘3 줌업(zoom -up) 현장 지원 연수 프로젝트’를 추진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연수생 만족도를 크게 향상 시키는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 최우수 교육연수원에 선정됐다.

교직원 연수 질 향상을 위해 실시된 2013 시도교육연수원 운영평가는 지난해 각 시도교육연수원이 운영한 모든 연수과정을 대상으로 3개 항목, 12개 지표로 나눠 서면 및 설문 조사를 통해 나온 결과물이다.

교육부는 시교육연수원에 대해 ‘HRD를 접목한 우수한 신규 프로그램 개발과 업무 표준화, 선진 연수방법의 활용, 체계적인 연수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등 전 분야에 걸쳐 매우 뛰어난 연수기관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에듀힐링(Edu-Healing) 직무연수 프로그램은 학교 폭력, 교권 침해 등 교육환경 변화에서 오는 교직 스트레스의 감소와 교사 효능감 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전국 확산 가치가 있는 우수 사례로 평가 받았다.

한편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은 민간기업에서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적용하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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