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가 중소기업과의 다양한 동반성장 전략을 통해 창조경제를 선도하고 있다. 국가경제 혈류로 통하는 석유 자원의 안정적인 수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석유공사는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중소기업과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상생협력을 지향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국내 자원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기업 육성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석유회사 실현’이라는 동반성장 비전을 선포했다.
석유공사는 ▷중소ㆍ중견 협력사 경쟁력 강화 ▷공정한 거래관계 확산 ▷동반성장 문화 정착 및 추진기반 확립이라는 3대 전략방향과 7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석유공사는 지난 2010년 중소기업 지원 전담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한데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이를 동반성장팀으로 정규조직화하며 인원도 확충했다.
동반성장팀은 동반성장 추진을 위한 전담실행조직으로 전사 동반성장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부서별 추진현황을 점검ㆍ감독한다. 또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설명회 등을 통해 전사적으로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ㆍ정착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석유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하던‘성과공유제’의 운영 규정을 체계화하고 다양한 모델을 개발해 우수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비축기지 경비용역 등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5개 분야 11개 용역을 대상으로 성과공유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각 용역별로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행실적평가를 실시해 평가기준을 통과한 우수 중소기업과 최대 3년간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협력업체의 안정적 판로 확보지원 및 경비원 등 사회적 약자의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를 위해 석유공사는 매월 중소기업제품 등의 구매실적을 집계하고, 분기별로 각 부서의 구매실적을 점검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석유공사는 지난해 중기제품 공공구매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석유공사는 중소기업 참여 가점제, 분리발주, 공사용 자재 분리발주를 통해 중소건설업체를 보호하고 있다. 대기업 소프트웨어(S/W)사업자는 입찰 참가를 제한하고 소규모 S/W사업의 경우 직접계약으로 전환해주고 있다.
하남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