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아웃도어 업체 밀레(대표 한철호ㆍ사진)가 25~35세 젊은층을 겨냥한 새로운 아웃도어 ‘엠리미티드(M-Limited)’를 21일 론칭했다.
엠리미티드는 2011년 가을ㆍ겨울 시즌부터 밀레의 일부 라인으로서 출시되었는데, 등산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중장년층을 벗어나 젊은 세대로 확대되면서 하나의 브랜드로 탄생하게 되었다.
21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론칭쇼에서 박용학 엠리미티드 이사는“이제는 등산복이 ‘국민복’이 되었기 때문에, 패션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메트로’ 아웃도어가 대두되고 있다”며 엠리미티드 론칭 배경을 설명했다.
또 박 이사는 “엠리미티드는 밀레의 일부 라인으로서 지난해 이미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올해는 300억원, 2015년까지 15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유통망에 대해서는 “올해 안에 60개 백화점 매장과 130~150개 대리점에 입점시킬 예정이다”고 전했다.
엠리미티드는 젊은층을 타깃으로 하는 만큼 자체개발 방풍 소재인 ‘윈드 엣지’ 등을 사용, 가격대를 낮춘게 가장 큰 특징이다.
재킷류는 10만~20만원대, 티셔츠류는 3만~10만원대, 팬츠는 8~10만원대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철호 밀레 대표를 비롯해, 밀레 기술고문 엄홍길 대장, 엠리미티드 전속모델 JYJ, 밀레 전속모델 문채원 등이 참석했다.
(주)밀레는 이날 론칭한 엠리미티드 외에도 2012년 2800억원(7위)의 매출을 올린 ‘밀레’를 주력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이탈리아 캐주얼브랜드 ‘나파피리’를 수입ㆍ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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