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제주공항의 지난 16일 하루 이용객이 7만9천112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15일 제주공항에 저시정 경보가 내려질 만큼 짙은 안개가 끼어 항공기 12편이 회항하고 74편이 결항하는 등 운항에 차질을 빚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석가탄신일 3일 연휴가 시작돼 공항에 수천여명이 한꺼번에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도 대한항공이 김포행 10편과 김해행 6편의 특별기를 띄워3천여명의 승객을 수송하는 등 모두 429편이 운항, 일일 최다 횟수를 기록했다.
한편 태풍 무이파가 지나간 직후인 2011년 8월 8일 하루 제주공항에 항공기 420편이 투입된 가운데 7만7천790명이 이용,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