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김성주 둘째 아들 김민율(5)이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안방 시청자들을 무장해제시켰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출연 아이들의 형제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형제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출연진이 도착한 곳은 ‘아빠 어디가’의 첫 번째 여행지였던 품걸리였다.

이날 김성주 가족은 지난 번 여행과 마찬가지로 최악의 숙소에서 머물게 됐다. 그때부터 김민국의 표정은 어두워졌다. 반면 동생 김민율은 “내가 감자 들겠다”고 나서며 신나는 모습을 보였다.

김성주는 “형한테 감자 먹고 기분 풀자고 위로 좀 하라”고 말하자 민율이는 “과연 감자 먹고 기분 풀까?”라고 묻기도 했다. 숙소에 가는길에 다 찢어진 천막이 뒤덮인 집을 보며 “그런데 집이 뿌셔졌다”고 천진난만하게 걱정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민율(김성주아들)
김성주 둘째 아들 김민율(5)이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안방 시청자들을 무장해제시켰다.
김민율(김성주아들) 김성주 둘째 아들 김민율(5)이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안방 시청자들을 무장해제시켰다.

이어 민율은 집에 도착해 씩씩하게 집을 둘러보며 “아빠 우리 여기서 자는거야? 되게 멋있는데? 아빠 여기 되게 멋있다”고 감탄을 연발했다. 이에 김성주는 “되게 멋있지?”라며 뿌듯해했다.

또 민율이는 형들이 개울가의 올챙이에 정신이 팔린 사이 “빨리 가야 한다. (지도를 가리키며) 여기가야한다”며 의젓하게 안내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민율은 내리막 길에서 넘어졌고 자신을 알아봐 주는 사람이 없자 울지도 않고 대뜸 ‘올챙이 송’을 박수치며 불러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시청률 14.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