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각자대표 이경수ㆍ송철헌)는 올해 1/4분기 전년 대비 약 20.2%의 매출 성장을 거두며 7년 연속 2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15일 밝혔다.
분기 연결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47억원이 증가한 873억원, 영업이익은 2.4% 성장한 71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 및 세전이익도 각각 19.8%, 13.3% 늘어난 61억ㆍ71억원이었다.
회사 측은 실적호전 요인으로 내수부문에서는 국내 브랜드숍 및 홈쇼핑의 매출 증가, 해외부문에서는 로레알ㆍ메리케이 등 주요 거래처에 대한 꾸준한 제품공급 증가를 꼽았다. 향후 새로운 제형의 신제품 공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매출은 더 증가할 것으로 코스맥스는 기대했다.
이밖에 중국법인 매출은 1분기 전년 같은 같은 기간보다 40% 성장한 174억원, 코스맥스바이오는 135억원으로 12.4% 늘어났다.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은 “해외 신규 고객사 및 신제품 공급을 위한 여러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도 전년과 마찬가지로 20% 이상의 매출신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맥스는 지난 1992년 설립된 화장품 연구개발ㆍ생산 전문기업으로 로레알, 메리케이, 존슨앤드존슨과 같은 해외 유명 브랜드 및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에이블씨엔씨, 토니모리 등에 화장품을 공급하고 있다. 2012년 연결기준 312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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