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재미교포 배우 성 강이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영화인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성 강은 5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진행된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감독 저스틴 린) 라운드 인터뷰에 참석해 “미국에서 영화를 찍는다는 생각보다 자기와 생각이 맞는 영화를 찍는다는 마음으로 와서 작업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것을 좋게 생각했다. 하지만 할리우드는 상업적인 면이 큰데 흥행을 못하면 안된다”라고 밝혔다.

성 강은 “많은 영화인들이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 만약 한국에서도 멋있게 영화를 만드는데, 할리우드에서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안 가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극중 유려한 운전 실력을 가진 도미닉(빈 디젤 분) 조직의 멤버로 같은 팀원인 미녀 지젤(갤 가돗 분)과 러브라인을 만드는 한 역을 맡았다.

한편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정부의 추적을 피해 도망 다니던 도미닉과 브라이언(풀 워커 분)이 정부 요원 홉스(드웨인 존슨 분)의 요청으로 범죄를 일삼고 있는 레이싱 팀 소탕 작전에 참여하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nicesn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