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변희재 주간 미디어워치 대표가 손석희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의 논문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변 대표는 10일 트위터에 “손석희 씨, 무슨 학기 중에 교수직을 그만두나요. 피치 못할 사정이 있나보죠?”라며 “미네소타대 손석희 씨 논문을 요청하자 손 씨의 반대로 확보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윤창중 (경질) 건 때문에, 손석희 논문표절이 덮였다고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염려마세요. 미국의 미네소타라는 명문대 건이므로, 거기서 알아서 논문 취소까지 다 알아서 할 겁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손 교수가 MBC 표준FM ‘손석희의 시선집중’ 하차후 종합편성채널 JTBC의 보도 총괄 사장직을 맡게 된 것에 대해서도 비난을 가했다.
변 대표는 “손석희 씨가 무슨 취재능력이 있나요. 기획력이 있나요. 결국 JTBC에서 거액의 돈을 들여 영입한 이유는 시사프로 마이크 하나 잡게 하려는 것”이라며 “논문표절 검증해오면서, 손석희 같은 방식으로 아예 도망을 가버리는 경우는 처음”이라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한 달 남은 수업 교수가 도망가 버린 성신여대 학생들, 17년간 진행한 진행자가 후임자 선정할 시간도 안주고 날라버린 MBC, 보도본부장 하면서 강의 뛰겠다는 JTBC, 이들 모두 손석희 논문표절의 피해자”라고 지적했다.
손 교수는 이날 오전 13년간 진행해오던 ‘손석희의 시선집중’ 마지막 방송에서 “13년은 저에게 최고의 시간이었다”며 “또한 청취자는 저희 모든 것이었다”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앞서 JTBC 관계자는 “다음 주부터 손석희 씨가 출근한다”며 “구체적인 역할은 출근 후 정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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