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꽃샘추위에 익숙해져버린 4월이 지나자마자 갑작스런 초여름 더위가 찾아왔다.

지난 7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26도 등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초여름 더위는 어버이날인 오늘도 이어져 8일 한낮에는 반팔차림이 어울리는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8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어제와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낮기온은 서울 25도, 청주 27도 등을 나타내겠으며, 어제 상대적으로 서늘했던 동해안 지방도 오늘은 기온이 올라가겠다.

전국적으로 한낮에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오늘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클것으로 보인다.

이번 더위는 내일(9일)밤 서쪽지방부터 시작된 비가 모레(10일)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다소 기온이 내려가겠다.

내리는 비는 이날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주말에는 다시 화창한 날씨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오전 10시 현재 서울의 기온 18.7도, 대구 16도, 부산 17.4도 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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