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올해 서울 시내 공립유치원 15곳이 신설돼 시내유치원이 172곳으로 늘어난다.
서울시교육청은 누리과정을 전면 시행함에 따라 유치원 수용여건을 개선하고 취원율을 올리기 위해 공립유치원을 신설한다고 8일 밝혔다. 1학기 개원하는 유치원은 12곳, 2학기 개원하는 곳은 3곳이다.
강남구 개원초병설유치원이 9일 문을 열고, 서초구 우암초병설유치원은 10일, 강남구 언주초병설유치원은 14일 차례로 개원식을 갖는다.
서울교육청은 공립유치원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사립유치원에도 적절한 맞춤형 지원을 하기로 했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만 3~5세 아동 5명 중 1명이 유치원을 못 가는 것으로 추산된다. 앞으로도 교육청 차원에서 공립유치원을 계속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 예방을 위해 ‘유치원 통학차량 안전대책’을 만들어 각 지역교육지원청에 안내하고 운전자 안전수칙을 배부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