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축구 선수 K(23)씨가 성폭행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됐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서부지검은 사촌형 A(27)씨와 함께 전 여자친구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3월 K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1월 3일 새벽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B씨의 집을 찾아가 2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촌형 A씨도 B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함께 기소됐다.
K씨는 이날 서울 서부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합의에 의한 성관계였다”며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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