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살 것도 많다. 5월은 ‘가정의 달’이자 ‘선물의 계절’이다. 바쁜 일상에 무얼 살까 고르는 것도 현대인에겐 ‘일’이다. 두 가지만 기억하자. 실용성과 트렌드. 물자가 부족한 시대는 아니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선물’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실용이다. 여기에 진부하지 않도록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것이라면 더할 나위 없겠다.
그래서 추천하는 아이템은 운동화와 속옷. 남녀노소 누가 받아도 무난하고 만족도가 높다. 초경량 워킹화는 무릎이 안 좋은 부모님에게 적합하다. 또 봄처럼 화사한 색의 속옷은 포장을 뜯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푸마는 온 가족이 함께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는 스니커즈 ‘스웨이드 아카이브 라이트 어린이 라인’을 선보인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5월, 외출 때마다 즐거움이 배가된다. 아이들에게도 취향은 있다. 스웨이드 대신 캔버스 소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사이즈는 140~210㎜까지 출시되며 4만9000~5만9000원(어른용은 8만9000~9만9000원)이다.
부모님께는 사과 반쪽보다 가벼운 워킹화를 신겨 드리자. 프로스펙스는 130g(230㎜ 기준)의 초경량 워킹화 ‘W 라이트 플러스’를 출시한다. 일명 ‘김연아 워킹화’의 여름용 신제품이다. 항균, 탈취, 땀흡수는 물론 탁월한 냉감 기능으로 여름에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7만4000원.
기온이 점차 올라간다. 이맘때 천연소재 모시로 만든 속옷을 선물해도 센스 있다. 비비안에서는 러닝셔츠(3만4000원)부터 팬티(3만원)까지 다양한 모시 아이템을 선보였다. 수묵화 느낌의 꽃무늬가 그려진 파자마 상ㆍ하의 세트는 9만9000원, 젊고 경쾌한 체크 무늬는 8만9000원이다.
박동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