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를 위협해 오던 ‘G2(미국ㆍ중국) 위기’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주식 시장이 모처럼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18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도 500선 탈환에 성공했다. 외국인이 15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서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130만원선을 회복했다.
27일 전날보다 26.10포인트(1.46%) 오른 1809.55로 시작한 코스피는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40.44포인트(2.27%) 오른 1823.8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은 15.63포인트(3.17%) 상승한 508.70에서 거래되고 있다.
기관투자가와 외국인이 상승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15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반등세다. 전날 뉴욕과 유럽 증시도 상승 마감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49.83포인트(1.02%) 오른 1만4910.14를 기록했다.
양대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