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고급 렌터카를 대포차로 판매하려던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차를 렌터한 후 훔친 차량 번호판을 부착, 대포차로 판매하려한 혐의(특수절도ㆍ사기)로 A(26)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주도 출신인 이들은 유흥에 빠져 빚 독촉에 시달리자 서울에 와 범행을 모의했으며,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차량번호판 떼는 법과 대포차 매매방법 등을 숙지하며 범행을 준비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박병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