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19∼22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600여명이 참여하는 ‘2013 중소기업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희망ㆍ미래ㆍ도전, 새로운 100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민형종 조달청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나경원 전 의원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특히 창조경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국가미래연구원과 중소기업계가 참여하는 ‘창조경제위원회’(가칭)를 발족하기로 했다.

강창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과 여야 국회의원, 금융기관, 중소기업 대표가 참여하는 중소ㆍ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 정책토론회도 열린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자녀의 암치료 지원과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리더스포럼은 2007년에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강소기업 육성, 경제민주화 등 시대적 의제를 제시, 정부의 핵심 중소기업 정책 과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 공론화의 장이 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정경은 리더스포럼사무국장은 “도전의 50년을 지나 희망 100년의 원년을 맞이하는 중소기업들이 한국경제의 조연이 아닌 주역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상을 제시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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