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증권금융이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돈을 빌리기위해 맡긴 STX 담보주식을 이달 들어 처분했다.
14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과 업계에 따르면 증권금융은 담보로 잡고 있던 STX주식 425만157주(7.02%)를 장내에 내다 팔았으며, 이에 따라 강 회장과 특수관계인 보유 지분이 20% 대에서 13%대로 낮아지게 됐다.
처분 대상 주식은 강 회장 소유의 STX 주식 105만주(1.74%)와 포스텍이 보유한 STX 주식 320만157주(5.28%) 등이다.
증권금융이 담보주식을 처분함에 따라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강 회장 측이 보유한 STX 지분은 지난달 말 20.54%에서 13.52%로, 7.02%포인트 낮아지게 됐다.
한편, 우리은행도 담보로 잡고 있는 STX 주식의 처분을 검토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