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속초 명물 ‘만석 닭강정’을 서울에 있는 백화점에 맛볼 수 있게 됐다.
다만 총 9일간이다.
롯데백화점은 17일부터 21일, 24일부터 27일까지 총 9일간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만석 닭강정 초대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만석 닭강정은 속초 중앙시장에서 30년간 명맥을 이어온 지역 명물로, 여행 블로그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평일에도 1∼2시간 기다려야 구입이 가능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례적으로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만 행사를 진행하는 것도 주말에 몰리는 관광객 물량을 소화하기 위한 업체측 요구 때문이었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만석 닭강정은 국내산 냉장육을 가마에서 바삭하게 튀겨 특제 소스에 버무려 선보인다.
매일 새벽 속초 현지매장에서 87개의 튀김 가마니를 이용해 2000여마리분 닭강정을 만들어 본점으로 배송해 판매할 예정이다.
만석 닭강정은 택배서비스를 이용해 속초에서 서울 등으로 배달해주기는 한다. 다만 여름철에는 전국 택배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