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론 레인저(THE LONE RANGER)’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Jerry Bruckheimer)가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화적인 요소로 ‘재미’를 손꼽았다.
제리 브룩하이머는 6월 12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버뱅크에서 열린 디즈니 미디어 서밋(The WALT Disney Media summit)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작품에 있어 항상 재미있게 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좋은 스토리 텔링을 하는 것이 모범적인 프로듀서가 추구해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론 레인저’도 이러한 요소를 가지고 다가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굉장히 엄격하게 자랐기 때문에 탈출구로 영화를 찾았다. 할리우드가 나에게 준 쾌감을 이제는 관객들에게 돌려주고 싶다. 영화관을 나설 때 기분 좋게 갈 수 있도록 하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제리 브룩하이머는 국내 관객들에게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와 ‘CSI’ 시리즈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론 레인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매력의 인디언 악령 헌터 톤토(조니 뎁 분)와 그에 의해 극적으로 살아난 존(론 레인저 역, 아미 해머 분)이 펼치는 와일드한 액션이 담긴 작품이다. 오는 7월 4일 개봉 예정.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