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DGB금융지주가 서스틴베스트 ‘2013년 국내 상장사 지속가능경영평가’ 최우수 등급(AA)을 받았다.
11일 DGB금융지주에 따르면 사회적 책임투자(Social Responsibility Investment) 전문 분석기관 서스틴베스트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국제적 표준 및 국내 특수성을 반영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ESGValue™ 모델을 이용해 이번 평가를 수행했다.
서스틴베스트는 올해부터 평가시점을 반기별로 조정해 국내 500개 상장사 환경(E)․사회(S)․지배구조(G)를 평가한 결과로 이번 평가에서 AA등급을 받은 40개 기업 중 금융권은 DGB금융지주, KB금융지주, 신한지주, 삼성화재 4개 기업이라고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서스틴베스트가 지난 2010년부터 상장사를 대상으로 발표하는 산업별․업종별 환경(E)․사회(S)․지배구조(G)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가장 우수한 AA등급을 받은 기업 중 DGB금융지주 등 40개 사 최근 6년간(2007년 7월~2023년 5월) 수익률이 코스피 수익률보다 41.3% 높았다.
서스틴베스트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기업의 재무 성과뿐만 아니라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사회․지배구조까지 투자에 반영한 사회책임투자가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DGB금융그룹 하춘수 회장은 “앞으로도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추구하는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