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충청북도는 4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저출산 극복과 기업의 출산친화 환경조성’을 위한 제3회 일·가정 균형 충북 CEO 포럼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창조경제의 기반, 일·가정 균형 기업문화조성’을 위한 자리로 정부와 기업 간 소통을 주제로, 신진선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와 보건복지부 관계관을 비롯해 충북지역 기업CEO와 전문가 및 시군 관계공무원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2012년도 저출산 극복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는데 기여한 2개기업 청원군 옥산면 소재 주식회사 아이앤에스(대표 차태환), 미래나노텍주식회사(대표 김철영)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진선 행정부지사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 중심의 가치관과 비효율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해야 한다”며 기업인들에게 출산장려를 위한 투자는 비용이 아니라 미래 장래를 위한 투자라고 강조하면서, 기업 CEO에게 인구 불균형이 장차 노동력을 확보 하는데 어려움을 인식하고 미래를 위해 저출산 극복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기조강연에 나선 보건복지부 김동헌 서기관은 세계 최저 출산율과 세계 최고의 고령화 문제점은 기업들도 직접적인 이해당사자로서 창조적 경영전략 관점에서 볼 때 저출산 극복에 함께 적극 동참하다는 점을 강조 했다.
또한 일·가정 균형 충북CEO포럼 박희철 회장(농협중앙회충북지역본부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 유래 없는 급격한 출산율 하락에 직면해 있다”며 이로 인한 인구구조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사회적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업에서도 자발적으로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