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에 코스피지수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11% 오른 1991.85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미국 출구전략 우려 완화 등의 영향으로 전 거래일보다 8.81포인트(0.44%) 오른 1998.38로 개장했다. 개장 이후 한때 2000 고지 탈환을 눈앞에 뒀지만 이후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가 몰리면서 한때 하락했다.
외국인은 조금전 순매수로 전환해 19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기관은 13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18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대부분 하락세다. 특히 의약품(-1.48%), 의료정밀(-1.23%), 음식료품(-1.14%), 섬유·의복(-0.90%) 등의 하락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가 소폭 오른 153만4000원을 기록 중이며, 현대차(0.47%)와 포스코(0.93%), 현대모비스(1.42%), 기아차(1.01%), SK하이닉스(1.41%), 삼성생명(0.94%) 등 대부분이 오름세다.
코스닥 지수는 10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6.11포인트(1.07%) 내린 563.30을 나타냈다. 5거래일 연속 약세다. 췌장암 항암 백신의 임상시험에 실패한 젬백스가 개장 직후 하한가로 직행했다. 쎌바이오텍, 네패스, 대덕 GDS 등은 2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권도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