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지난달 그린손해보험에서 새롭게 출범한 MG손해보험이 첫 신상품을 선보였다.
MG손보는 4일 장기요양 진단비와 간병지원금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닥터M 간병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국가가 운영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1~3등급 판정에 따라 요양보험 지급 급여와 별도로 진단비와 간병지원금을 보장하고 유족연금, 실손의료비, CI질병보장 등을 추가 설계할 수 있도록 한 ‘간병통합보험’으로 평가된다.
우선 기본 보장인 장기요양 진단비는 초기 치료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간병지원금은 5년간매월 일정금액을 지급해 장기 간병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암, 뇌졸증,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 CI(말기폐질환, 말기간경화, 말기신부전증)질병보장은 물론 실손의료비, 상해 및 질병 입원ㆍ수술비 담보를 마련해 각종 노후의료비를 집중 보장한다. 또한 유족연금, 생활자금 보장은 10년 간 120회에 걸쳐 지급함으로써 가족의 안정적 생활자금 마련이 가능하다.
최근 장ㆍ노년층을 상대로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사기(전화금융사기)도 보장된다는 게 이 상품의 주요 특징중 하나다. 국내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고로 금전적인 손해를 입으면, 실제 금전손해액을 가입금액 한도로 보장해준다.
이밖에도 보험료 할인제도 및 납입면제 제도도 마련해 고객편의를 높였고, 배우자 추가 가입 시 추가가입자에 한해 2%, 5인 이상 가입 시 1%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상해 또는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가입연령은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며 보험기간은 80세, 90세, 100세만기 중 선택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