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공서영은 지난 21일 트위터에 “오늘의 WannaB는 오후 10시 44분 00초에 시작됩니다. 연장 뺨치는 경기로 제일 늦게 시작한다는…”이란 글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서영은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초밀착 드레스에 가슴 파임이 있는 파격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아찔한 의상, 우월몸매” “스포츠 아나운서들 때문에 프로그램 볼 맛이 난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반면,“매번 선정적인 의상을 왜 입어야하나” “이제 스포츠 아나운서들 너도나도 파격의상 경쟁에 뛰어든듯”이라는 의견을 보이며 의상의 선정성을 꼬집는 의견또한 만만치않다.
앞서 공서영은 가슴라인에 시스루가 덧대진 블랙 원피스, 가슴라인에 절개가 드러나는 원피스, 얇은 흰색 소재로 란제리룩을 연상시키는 레이스원피스 등을 입고 스포츠뉴스를 진행해 큰 화제를 모으면서도 선정성 논란에 휩싸여 왔다.
이에 공서영은 3일 “이영미칼럼”과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최근 제기되고 있는 ‘노출논란’의 실체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공서영은 이 자리에서 “난 그동안 내가 입었던 옷들이 그렇게 파격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맡은 “베이스볼 워너비”란 프로그램은 후발 주자인 만큼 다른 방송사의 야구 하이라이트와는 차별화를 두려 했다”며 “카메라 움직임이 크다 보니 다른 프로그램의 아나운서들과는 달리 옷차림이 많이 부각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래서 노출이 심한 옷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는 좀 “과한” 옷차림으로 비춰지는 것 같다”면서 “똑같은 옷도 내가 입으면 야하게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때 노출 논란 때문에 방송 진행 자체가 두려운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주위의 반응에 휘둘리기 보다는 중심 잘 잡고, 공서영 다운 방송을 잘 해내는 것이라고 마음먹었다”고 속시원하게 입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서영은 지난해 KBS N에서 XTM으로 이적했으며, 현재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 진행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