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기자]쌍용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인기에 힘입어 내수 시장에서 5270대를 판매하는 등 5개월 연속 판매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5월 판매에서 내수 5270대, 수출 7460대(ckd 포함) 등 총 1만2730대를 판매하며 2개월 연속 1만2000대 이상 판매를 이어갔다. 전년 동월 대비 25.3% 증가한 수치이다.

내수 시장에서 코란도 시리즈 등 주력 모델의 인기가 이어져 5개월 연속 판매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월 대비 28.4%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에선 러시아로의 판매물량 증대와 함께 칠레 등 중남미 지역으로의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두 달 연속 7천대가 넘는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23.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차는 조립 3라인의 주야 2교대 체제 전환을 통해 3라인 생산량을 월 4000대 수준에서 월 6000대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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