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마케팅, 초소형 타이어 경보장치 출시
벤처기업 유니마케팅(대표 나상문)은 초소형 센서와 시가잭모니터를 통해 설치가 간편한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모델명 TP-70·사진)’를 개발해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ㆍ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는 타이어에 부착된 자동감지 센서가 타이어의 공기압과 온도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게 해 승차감과 제동력을 향상시키고, 타이어의 균형을 맞춰 연비향상과 타이어수명 증대에 효과가 있다. 이 밖에 타이어의 갑작스러운 터짐이나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신제품 ‘TP-70은 설치가 간편한 형태로 더 작고 오래가는 센서를 채택했고, 차량 시가잭 형태의 모니터를 통해 타이어 공기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유니마케팅은 설명했다.
특히, 복잡한 설치나 전선 연결이 필요없이 4개의 타이어 공기주입구에 센서를 설치하고, 시가잭소켓에 모니터수신기를 삽입만 하면 작동하으로 누구나 5분 안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고.
이 밖에 차량 운행 시에만 센서가 신호를 송출하는 전지 절약기술을 적용, 최장 3년까지 전지교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잠금방식 센서로 분실도 막아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가격은 24만9000원.
유니마케팅 나상문 대표는 “우리나라도 2014년 6월부터는 기존 차량도 모두 TPMS 의무장착을 추진하고 있다”며 “인터넷쇼핑몰과 오픈마켓, 타이어전문점 등으로 제품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