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LG상사는 이희범 전 STX중공업ㆍSTX건설 회장(현 경총 회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LG상사는 이 전 회장의 해외사업 분야 경륜과 전문성,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높이 평가해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 전 회장은 지난달 일신상 이유를 들어 STX중공업ㆍSTX건설 회장직을 사임했다.
이 전 회장은 공대(서울대 전자공학과) 출신으로는 최초로 행정고시(12회)에 합격해 옛 상공부, 통상산업부 주요 보직과 주미ㆍ주유럽 상무관 등을 거쳤고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냈다. 이후 한국무역협회장을 역임했고 2009년부터 STX그룹 에너지부문 총괄회장을 맡았으며, 2011년 4월부터 STX중공업ㆍSTX건설 회장을 겸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