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만 하면 심심하잖아?
강한 남자들을 위한 MMORPG '쎈 온라인'이 드디어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드래곤플라이가 서비스하는 '쎈 온라인'은 전투의 기본이 되는 강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극강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PvP 전장을 구현했다. 특히 압도적인 스케일의 방대한 콘텐츠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그래픽 등이 강점으로 꼽히며 MMORPG 시장의 뜨거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미 많은 유저들은 '쎈 온라인'이 침체된 온라인게임 시장을 일으켜 세울 주인공으로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무엇이든 시작이 반인 법! 새롭게 시작된 '쎈 온라인'의 시대를 맞아 강한 남자가 되기 위한 본격 공략이 시작된다.
레벨업에 유용한 게시판 퀘스트 초반에는 레벨업을 위한 퀘스트가 풍부하다. 마을에 위치한 NPC만 방문하면 충분한 퀘스트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편하다. 아울러 마을에는 NPC가 아니더라도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콘텐츠가 있는데 바로 게시판이다.
마을 한 가운데에 설치된 게시판에서는 매일 일련의 퀘스트를 제공한다. NPC가 주는 퀘스트와 비교할 때 난이도가 비슷하고 무엇보다 같은 지역에서 수행하는 경우가 많아 미리 받아두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10레벨 언저리에서는 게시판에서 '찬 필름'을 처치하고 '시작의 단서'를 확보하는 '현상수배'와 '악마꽃'을 사냥하고 '감초'를 가지고 돌아온은 '월동 준비'를 수행하게 된다.
→(위에서 시계방향 순) 레벨업에 유용한 게시판 중형 몬스터를 찾아서~ 여러 마리가 뭉쳐있지만 문제없다 이 중 '찬 필름'은 10레벨의 중형급 몬스터인데 주변에 다수의 동료들이 있다. 하지만 아직 초반이라서 선공형 몬스터로 설정되지 않아 콘트롤만 주의하면 안전하게 일대 일 사냥이 가능하다. '악마꽃'은 이미 여러번 잡아본 대상이니 보너스로 생각하자.
게시판 퀘스트는 앞으로도 무척 중요하다. 퀘스트가 부족하거나 특정 보상을 원활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푸른색, 푸른색을 잡자! 사실 초반에는 캐릭터의 목숨을 위협하는 몬스터는 거의 없다. 위력이 약한 것은 물론 대부분 유저가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반응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제 아무리 여러마리가 몰려있어도 부담이 없다.
때문에 초반에는 최대한 많은 퀘스트를 수행해 빠르게 레벨을 올리는 것이 좋은데 그래도 아이템이나 보상에 대한 욕심은 생기기 마련이다. 그럴때는 굳이 다른 몬스터를 찾는 것보다 하나의 몬스터를 여러번 공략하면 등장하는 특수 몬스터를 잡는 것이 좋다.
→(위에서 시계방향 순) 목표보다 더 많은 사냥을! 푸른색 이름이면 무조건 잡자 전사의 매력은 역시 근육
'군단 니커' NPC가 제공하는 '탐적 탐색' 퀘스트를 예로 들면, 단순히 '트롤' 10마리만 잡아도 쉽게 해결이 가능하지만 숫자에 구애받지 않고 '트롤'을 꾸준히 잡자. 경험치가 놀라가는 것은 물론 일정 수 이상을 사냥하면 몬스터의 이름이 푸른색으로 표시된 이벤트형 몬스터가 갑자기 등장한다.
이 몬스터들은 일종의 리더급이라고 볼 수 있는데 초반에는 일반 몬스터와 체력이나 공격력 차이가 크지 않다. 대신 보상은 상당한데, 물론 약간의 금화와 조금 더 좋은 아이템을 주는 수준이지만 저레벨에게는 도움이 크다.
사냥만 하면 심심하잖아? '쎈 온라인'에는 다양한 종류의 퀘스트가 존재한다. 대부분 사냥을 과제로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특정 지역을 순찰하거나 아이템을 채집하기도 하고 독특한 스타일의 액션을 취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초보 단계에서도 이런 이색적인 퀘스트를 만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강가에 위치한 '관찰자 보카라'가 주는 '세균의 근원 연구'다. 이 퀘스트의 목적은 사냥이 아니다. '세균의 근원지'라는 생물을 찾아 제거를 해야하는데 공격이 아니라 NPC가 제공하는 '여자의 수염'과 '개미의 촉수' 아이템만 적절히 사용하면 된다.
→(위에서 시계방향 순) 독특한 퀘스트를 주는 NPC 보카라 이 버섯이 퀘스트 목표다 갑자기 커진 변태(?) 버섯의 위용
강가에 위치한 버섯 모양의 '세균의 근원지'를 클릭하면 랜덤한 확률로 크기가 커지거나 작아지는데 커졌을 때는 '여자의 수염'을, 작아졌을때는 '개미의 촉수'를 사용하면 퀘스트는 금방 해결된다. 이색적인 재미도 있고 쉬어가는 여유도 맛볼 수 있다.
만약 버섯만 클릭하기가 심심하다면 주변의 '악마꽃'도 함께 잡자. 미리 '악마꽃'을 사냥하는 퀘스트를 받았다면 효과 두 배다. 물론, '악마꽃'을 사냥할 때는 푸른색 이름의 '견고한 악마꽃'을 등장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정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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