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생명시스템과학대학
충남대 생명시스템과학대학 방재욱 교수는 식물유전학의 세계적 석학으로 꼽힌다.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손꼽히는 ‘미국 인명사전(ABI)’, ‘영국 인명사전(IBC)’과 더불어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발간하는 세계 인명사전인 ‘Who’s Who in the World’에는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방재욱 교수는 일생을 식물유전학에 매진해온 학자이자 교육자, 교육연구가이다. 서울대 학부와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밟으며 35년 외길인생 식물유전학 연구에 힘 쏟았다. 한국식물염색체연구센터를 설립(1995년), 심포지엄 개최, 제2회 아시아염색체학회(2004년) 국내 유치도 방 교수의 업적이다.
최근 방 교수는 후학들을 위해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를 통해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삶과 꿈, 그리고 인생항로와 목표설정 등 인생의 선배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는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가 가장 보람되고 즐겁다. 그는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무엇을 할지, 내가 왜 공부를 하는지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말한다.
방 교수는 우리나라 과학계가 지금 과도기 단계에 있다고 주장한다. “기초과학과 산업의 융합, 윤리와 철학이 함께 어우러진 미래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과학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다. 이를 위해 과학적 전문성을 갖춘 정치인들이 국가를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을 해야 할 것”이라 덧붙였다.
생명철학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싶다는 뜻을 보인 방 교수는 한국유전학회, 한국약용작물학회와 한국생물과학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충남대 생명시스템과학대학 생물과학과 교수로서 한국과총 대전지역연합회 부회장,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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