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23일은 24절기 중 하나인 중복이다.
중복은 한여름 무더위를 표현하는 삼복(三伏) 중 가운데에 있는 복날이다. 초복(13일)이 지난지 열흘만에 맞이하는 복날, 음식에 민감한 날이기도 하다.
음식점이 또 그냥 지나칠 리 없다.
23일 서울지역은 간간이 비가 내려 폭염은 일단 피해가고 있지만 복날이면 삼계탕 등 보양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게 마련이다.
누리꾼들도 중복인 이날 SNS(소셜네트워크) 상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오늘이 중복, 몸보신 좀 해야겠네" ”삼계탕. 보신탕. 추어탕 한 그릇씩 드시고 기운 차려 활기찬 하루가 되시고 이 여름을 슬기롭게 보내세요" 등을 화이팅을 외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탄해 하는 사람도 눈에 띈다.
한 누리꾼은 트위터로 “닭 안 먹는 사람을 위한 배려는 없는 세상인가요. 중복에 팥빵이나 뜯어먹어야 하나요” 라며 자신의 입맛과 다른 중복 음식에 대해 못마땅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