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지루한 장마시즌이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가정에서 탁 트인 바다나 시원한 계곡, 혹은 워터파크 등으로 휴가 계획을 짜는 바야흐로 휴가철의 시즌이 돌아왔다.
언제 출발할지 어디로 갈지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안전에 대한 대비일 것이다. 소방방재청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인명피해는 139명으로 이 중에 93명이 7월 말부터 8월 중순 휴가철에 발생되었다. 이처럼 즐겁게 휴가를 보내는 것만큼 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특히 위험에 대한 인지가 낮은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갈 경우에는 더 더욱이 안전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한다.
때문에 휴가를 가기 전에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사항이 바로 지금 우리 자녀들의 태아/어린이보험이다. 태아/어린이보험 전문 비교사이트 인슈랩(http://news.insulab.co.kr)의 김성현 과장은 태아/어린이보험을 체크할 때 우선적으로 질병과 사고에 대해 폭넓게 종합적으로 보장해 주고 있는지, 꼭 필요한 의료비나 입원비의 보장은 충분한지, 과다한 사망보험금과 같은 불필요한 보장만 들어가 있는지를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교육 역시 필수적이다.
물놀이를 하기 전 가볍게 몸을 풀고 손, 발, 다리 등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을 적셔주어 심장에 부담을 줄여주어야 한다.
물놀이를 하다보면 많은 활동량으로 금방 허기가 져서 평소보다 많은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는데 과식상태로 물에 들어가면 심장에 무리를 주게 되어 매우 위험하다.
식사 후에는 충분히 소화를 시키고 물에 들어가도록 지도가 필요하다.
아이들이 물놀이에 빠지다보면 몸에 무리가 와도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다리에 쥐가 나거나, 갑자기 한기가 느껴질 때는 반드시 물 밖으로 나와 휴식을 취해야 한다. 물 밖에 나왔을 때는 타월을 걸치거나 옷을 입어 체온을 유지시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물놀이를 하다보면 피부가 햇볕에 심하게 타서 뜨거워지거나 햇빛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응급처치로 감자를 갈아서 감자팩으로 열기를 식혀주면 된다.
올 여름 본격적인 휴가철에 태아/어린이보험과 철저한 안전 교육을 통해 즐겁고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