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소찬휘, 정형돈에 이어 이번엔 백지영이다. ‘엽기여신’ 전지현이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열창해 또 한 번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의 이길복 촬영감독이 “최근 전지현 씨가 노래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시청자들이 이 장면을 보면 정말 재미있어 쓰러질 것”이라고 귀띔해 이날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의 고퀄리티 영상을 책임지고 있는 이길복 촬영감독은 수목 안방에서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며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22일 공개했다. 특히 타이틀롤을 맡은 전지현에 대한 칭찬이 많았다. 이 감독은 “전지현 씨는 천송이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화장이 번지거나 옷이 엉클어져도 몸을 사리는 부분 하나 없이 열연한다”며 “스스로 ‘액션배우’라고 칭하는데, 몸을 던지거나 절벽 차사고 장면 등 위험천만한 장면에서도 99% 대본에 나와있는 디테일을 그대로 살려 연기하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몰입도가 더 높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22일 방영되는 11회 방송분에서 등장할 백지영 씨의 노래 ‘총맞은 것처럼’을 부르는 장면에서는 시청자분들께서 보시다가 정말 재미있어서 쓰러지실거다. 이 분량도 분명히 당분간은 회자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별 그대’의 촬영을 담당하고 있는 이길복 감독은 SBS드라마 ‘불량커플’(2007), ‘타짜’(2008). ‘자이언트’(2010), ‘마이더스’(2011), ‘샐러리맨 초한지’(2012), ‘돈의 화신’(2013) 등 인기드라마를 이끌어온 스타 촬영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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