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율이 ‘한국영화아카데미(이하KAFA)’와의 특별한 인연을 과시했다.
권율은 개교 30주년을 맞은 KAFA와 장편 독립영화 ‘잉투기’(감독 엄태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데 이어 부천국제영화제(이하 PiFan) 영화인 파티 ‘한국영화아카데미의 밤’의 진행을 맡았다.
권율과 KAFA와의 인연은 KAFA필름 독립장편 ‘잉투기’로 시작됐다. ‘잉투기’는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대상과 절대악몽 부문 최우수상까지 2관왕을 차지한 엄태화 감독의 작품.
작품을 통해 맺은 인연으로 권율은 오는 20일 진행되는 PiFan 영화인 파티 ‘한국영화아카데미의 밤’ 사회자에 낙점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능숙하면서도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KAFA와의 특별한 인연은 권율이 단독 MC를 맡은 올레TV ‘무비스타소셜클럽’을 통해이어졌다. 지난 18일 KAFA 특별 방송에는 봉준호, 최동훈 감독과 KAFA의 최익환 원장이 출연해 즐거우면서도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권율은 ‘잉투기’의 홍보도 잊지 않는 센스를 발휘하며 진행 2회 만에 단독 MC에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감독들 역시 학생 시절을 회상하며 유쾌한 이야기를 이어가 풋풋했던 영화 학도 시절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무비스타소셜클럽’ KAFA 30주년 기념 방송은 오는 25일 저녁 7시까지 올레tv 채널 3번을 통해 수시 방송 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