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2주 연속 떨어졌다.

한국갤럽이 15ㅇ리부터 18일까지 전국 성인 12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7월 셋째주 주간 정례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59%로 나타났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중국 방문 직후 63%로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최근 2주 연속 2%포인트씩 하락했다.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22$로 전주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는 그간 두드러졌던 박 대통령의 대북 및 외교 관계 활동에 대한 평가 영향력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해진 결과로 한국갤럽은 분석했다. 실제로 5월 이후 방미, 방중, 대북 이슈가 있었던 주를 제외한 나머지 기간 중 박 대통령 지지율은 50% 초중반을 유지했다.

박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718명)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대북 정책’(18%), ‘열심히 한다/노력한다’(18%), ‘주관, 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음’(14%), ‘외교/국제 관계’(13%) 순으로 응답됐다.

부정 평가자(232명)는 부정 평가 이유로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18%), ‘국정원 문제(대선개입, 대화록 공개)’(16%) 등을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2.8%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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