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05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박주호(26)의 영입에 강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투헬 감독은 18일(한국시각) 박주호의 영입이 확정되자 기쁜 마음을 표시했다. 고민이었던 왼쪽 측면수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카드’가 박주호라고 평가하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그는 독일 일간지 ‘빌트’를 통해 “박주호는 왼쪽 측면 수비수 위치에서 고정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그는 마인츠 공식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박주호에 대해 “전술소화 능력이 좋고, 경험이 많은 베테랑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FC 바젤(스위스)에서 박주호는 왼쪽의 견고한 벽이었다. 우리(마인츠)는 박주호와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박주호가 곧바로 그가 가진 능력을 잘 보여줄 것으로 믿는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주호(축구선수/FC바젤수비수)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05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박주호(26)의 영입에 강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주호(축구선수/FC바젤수비수)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05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박주호(26)의 영입에 강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011년부터 FC 바젤에서 뛰었던 박주호는 18일 마인츠와 ‘2+2 계약’을 맺었다. 2015년 6월까지 기본 2년을 뛰고, 이후 2년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박주호는 구단 메디컬테스트 후 정식 계약을 맺고 마인츠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마인츠는 오는 25일 박주호의 친정팀인 바젤을 상대로 프리시즌 경기를 펼친다.

사진=마인츠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