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타이어 관련주들이 증권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장맛비에도 여름휴가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도 여전하다.
한국타이어는 2분기 2700억원의 영업이익이 전망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타이어 가격 하락에도 원재료 단가의 하락이 반영되면서 중국 제3공장과 인도네시아 공장 완공으로 하반기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넥센타이어는 90%에 달하는 현대ㆍ기아차 의존도를 낮추고 글로벌 완성차업체에 주문자생산방식(OEM) 공급을 늘리는 데에 매진하면서 하반기부터 창녕공장 가동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성장성이 재부각될 전망이다.
자동차 관련주인 현대모비스도 모듈 사업에서의 매출 증가로 2분기부터 실적 정상화가 예상되면서 외형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휴가철을 맞아 관광 사업의 매출이 기대되는 종목도 관심을 받고 있다.
AJ렌터카는 개인용 장기 렌터카 사업이 본격화한 가운데 성장 초기 산업인 중고차 경매 사업은 휴가철을 앞두고 자가 승용차에 대한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되면서 성장성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케이티스는 정부의 관광산업 육성 방안 발표 등으로 중국 관광객의 ‘은련카드’ 사용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택스 리펀드’ 서비스의 향후 사업 성공 가능성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테크윈은 반도체 장비 부분과 보안 솔루션 사업의 호조에 따른 이익 개선으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됐다. 효성은 섬유 사업과 화학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호전이 예상되면서 복수 추천을 받았다.
이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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