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서울 용산구가 가족 관계를 개선하고 가족품앗이 등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운영하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산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아버지의 자격’, ‘아빠는 요리사’, ‘엄마랑 나랑’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아버지의 자격’은 ▷나는 아버지다 ▷아버지 역할의 이해 ▷가족 안전 지킴이 되기 ▷통하는 우리 사이 ▷우리는 가족사랑 지킴이(친구 같은 아빠 되기 프로젝트) ▷당신은 멋진 아버지 등의 주제로 자녀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친다.
이를 통해 아버지로서의 현재 모습을 살피고 자녀의 성장과정을 이해하며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또 의사소통방법을 배워보고 장남감을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아빠는 요리사’는 내용 그대로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요리를 배워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가족품앗이 형태로 진행하는 ‘엄마랑 나랑’은 가족에게 편지쓰기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등 여러 장르의 미술 활동과 농촌체험 등의 시간을 갖는다.
센터 관계자는 “아버지로서 자신과 가족의 의미, 중요성을 인식하고 특히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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