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가 하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오는 16일 중국 연길 취항을 시작으로 하노이, 정주, 홍콩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20일까지 국제선 부정기 총 90편을 운항한다.
11일 공항 대구지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초 중국 전염병 발생과 경제경기 불황으로 다소 국제선 이용객이 예상보다 저조했다.
반면 공항 대구지사와 지역여행사 합동으로 공격적인 공항마케팅을 펼친 결과 전년대비 국제선 전세기 취항이 점차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
공항 대구지사는 지난 상반기 국제선 전세기 전 노선이 87% 이상의 탑승률을 기록해 대구의 대형국제 행사를 앞두고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활성화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현영 지사장은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협조해 고객이 선호하는 국제선 신규노선을 발굴해 올해는 국제공항 큰 발자취를 남기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