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이 경기도 포천 이동 지역에 총 600억원을 투자해 최신식 설비를 갖춘 친환경 공장을 열었다.
풀무원샘물 이동 공장은 네슬레 워터스의 기술력을 활용해 지은 것으로, 하루에 500㎖ 병 기준으로 260만병 생산이 가능한 규모다.
이동 공장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인 친환경 패키지 등을 적용해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777t 가량 줄인 친환경 공장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친환경 공장 건립을 위해 풀무원샘물은 생산동의 북쪽 벽을 유리창으로 설계해 자연채광 효과를 활용하고, 냉방시설에 친환경 냉매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정희련 풀무원샘물 대표는 “최고의 설비와 친환경 시스템을 갖춘 이동 공장을 새롭게 열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풀무원샘물은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경기도 포천 풀무원샘물 이동공장 준공식에서 존 해리스 네슬레워터스 회장(왼쪽 세번째), 남승우 풀무원 총괄 CEO, 서장원 포천 시장, 정희련 풀무원샘물 대표이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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