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SBS TV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저승에서 온 편지가 소개됐다.

5일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2년 전 죽은 지인으로부터 편지를 받은 김호찬 씨의 사연을 다룬다.

김호찬 씨를 놀라게 한 ‘죽은 자에게서 온 편지’는 같은 내용으로 2통씩 배달돼 총 8통이나 도착했고, 발신자의 부인을 찾아간 제작진에게 고인의 가족은 누가 장난을 치느냐며 불쾌해한다.

특히 편지 내용이 “김호찬아, 네가 나를 괴롭히지 않았으면 내가 일찍 죽지 않았을 텐데 너무 억울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편지를 받은 김호찬 씨는 섬뜩함을 지울 수가 없다.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편지봉투의 우체국 소인을 단서로 발신인을 추적했고, 해당 편지가 들어 있던 우체통은 찾았지만 CCTV 카메라가 없는데다 아무런 지문도 발견되지 않아 더욱 의구심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