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9일 한림대학교에서 중소기업 CEO와 대학생, 인생멘토가 함께하는 ‘담소(談笑, 담 없는 소통)’ 간담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시작된 ‘담소’는 ‘담 없는 소통’의 줄임말로, 청년층과 중소기업 CEO, 인생멘토들이 취업에 관해 소통할 수 있는 마당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경북대, 전북대, 부산대, 충북대, 전남대, 충남대, 제주대 등에서 총 7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900여명의 학생들이 동참해 진로ㆍ스펙ㆍ중소기업 취업 등에 대해 열띤 대화를 이어왔다.

이러한 소통의 결과가 결실을 맺어 올해 초 ‘담소 - 담 없는 소통’이라는 제목의 책이 출간되기도 했다.

강원권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차명진 메디안디노스틱 대표이사,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김태원 작가(저서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등), 김형관 작가(저서 ‘기적의 취업면접’)가 250여명의 한림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스펙과 취업’, ‘중소기업과 산업단지 제대로 알기’를 주제로 대담이 진행되며, 김태원 멘토의 강연, 참석자들과 멘토들간의 자유소통 등의 시간도 마련된다.

또 일자리ㆍ스펙쌓기에 대한 대학생들의 고민을 현재 정부가 추진중인 ‘행복산업단지’에 반영해 청년층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산단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산업단지, 중소기업, 제조업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행사 문의는 전화(070-8895-7056)나, 네이버카페 ‘대학생 Job 프로젝트 담소(http://cafe.naver.com/jobdamso)’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