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이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로 모멘텀을 노릴 전망이다.
워게이밍 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월드 오브 탱크'(이하 WoT)와 관련, 8월 27일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는 '월드 오브 탱크' 국내 서비스 약 240여일 만에 실시된 것으로, 그 동안 많은 유저들의 요청이 있었던 부분이다. 때문에 이번 PC방 정책을 통해 '월드 오브 탱크'의 인기가 얼마만큼 상승할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이를 위해 네오위즈INS(대표 최관호)와 계약을 체결, 해당 기업이 보유한 전국적인 유통 조직망과 PC방 런칭 및 운영 노하우를 활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PC방 혜택은 크게 세 가지 형태의 정책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PC방서 플레이시 경험치 50% 추가 지급 10승 달성시 100골드 1,000판 플레이시 1,000골드 지급이 눈에 띄는 혜택이다.
워게이밍 코리아 윤덕용 채널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정책은 일별, 월별 제한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마련한 혜택"이라며 "기존 게임들의 PC방 정책보다 파격적인 수준으로 혜택을 드리기 노력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향후에는 모든 '프리미엄 전차' 무료 플레이 기회와 더불어 국내 PC방 이용자들만을 위한 한국군 전용 위장과 문양, 문자 서비스도 함께 추가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PC방 업주를 위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됐다. 금일부터 10월 26일까지 두 달간 사전 구매 혜택을 제공하며 11월 26일까지 오픈 기념 보너스가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런칭 이후 한 달간 PC방 업주와 이용자들을 위한 온라인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는 '월드 오브 탱크'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오랫동안 요구해온 서비스인 만큼, 이를 통해 게임의 인지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워게이밍 관계자의 입장이다.
워게이밍코리아 박찬국 대표는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는 게임내 빌링서비스 적용 문제로 출시 후 곧바로 개시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개시를 통해 'WoT'가 연내 톱10 안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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