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로 잘 알려진 배우 웬트워스 밀러가 동성애자임을 밝히자 배우 조디포스터의 커밍아웃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의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프리즌 브레이크’로 국내에서 ‘석호필’이라는 별칭을 얻은 웬트워스 밀러는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영화제 공식 초청을 거절하며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혔다.
앞서 웬트워스 밀러는 동료 배우 루크 맥팔레인과 함께 데이트 하는 현장이 포착돼 동성애자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같은 소식이 국내에 알려지자 지난 1월 커밍아웃한 조디 포스터도 다시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조디포스터는 지난 1월 13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열린 제70회 골든글로브(Golden Globe) 시상식에서 공로상인 세실 B. 데밀 상을 수상하면서 자신을 동성애자라고 밝혔다.
이날 조디 포스터는 무대에서 “모두에게 고백할 것이 있다.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사실을 알리고 싶다. 긴장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난 동성애자다. 사실 오래전부터 커밍아웃했다. 어린 시절 믿을 만한 가족과 친구, 동료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지금까지 만난 여자친구에게도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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