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어렸을 적부터 귀신을 보는 능력을 지닌 모디스트(라울 아레발로). 독특한 능력 탓에 어려서부터 ‘왕따’를 당했던 그는 커서 교사가 됐지만, 여전히 학생들로부터 놀림감이 되는 신세를 면치 못한다. 새로운 학교에서 새 출발 하려는 그. 교장인 티나(알렉산드라 히메네즈)는 예쁘기까지 해 근무 분위기는 최상이다. 하지만 새 학교에서 20년째 떠도는 유령들을 만나면서 그의 인생은 또다시 꼬이기 시작한다. 스페인 하비에르 루이즈 칼데라 감독. 15세 관람가.
▶한마디로: 한국적 감성과도 통하는 스페인의 귀신 코미디 영화.
>>>>나우 유 씨미: 마술사기단
각 분야 최고의 마법을 펼치는 4명의 마법사, 포 호스맨(Four Horsemen). 이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모인 대중 앞에서 수초 만에 프랑스에 있는 은행을 터는 신기한 마법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 딜런(마크 러팔로)은 포 호스맨을 절도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하지만, 혐의를 입증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풀어준다. 그러나 비슷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딜런은 인터폴 요원 알마(멜라니 로랑)와 함께 이들을 다시 추격한다.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 15세 관람가.
▶한마디로: 마술을 더한 하이스트 무비. 반전과 빠른 속도감이 돋보인다.
>>>>라 당스
다큐멘터리 분야에서 명성을 지닌 프레드릭 와이즈먼 감독은 세계 3대 발레단 중 하나인 파리국립오페라발레단의 문을 두드렸다. 1661년 왕립무용학교로 출발해 350년 역사 속에 최고의 기량을 다진 이 발레단은 그동안 카메라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했다. 프레드릭 와이즈먼 감독에게 문을 연 것이 처음이다. 감독은 9개월 동안 파리국립오페라발레단이 상주하는 가르니에 극장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일상을 꼼꼼히 카메라에 기록했다.
▶한마디로: 파리발레단 혹은 춤의 모든 것. 아름답고 흥미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