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구글코리아는 가장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태블릿 ‘넥서스7’<사진>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넥서스7는 전작보다 휴대성이 크게 개선됐다. 무게는 전작의 340g에서 290g으로 줄어들었고, 두께도 10.45㎜에서 8.65㎜로 얇아졌다.
특히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중 가장 최신인 4.3버전의 젤리빈을 탑재했다. 화면 크기는 7인치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지만 해상도를 높여 화면 밀도는 323ppi(인치당 화소 수)로 기존 제품의 216ppi보다 향상됐다. 이는 아이패드 4세대의 264ppi보다 높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S4 프로 쿼드코어를 탑재했다. 램 크기도 전작의 2배인 2GB로 늘어났다. 이와 함께 5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도 새로 생겨났다.
배터리 용량은 3950mAh(밀리암페어시)로 9시간 동안 고화질(HD) 동영상을 재생하거나 최대 10시간 동안 인터넷 검색이나 전자책 독서가 가능하다.
구글코리아는 이날부터 롯데마트와 하이마트, 옥션, 신세계몰 등 온ㆍ오프라인 쇼핑몰을 통해 넥서스7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정식 판매는 28일부터다.
데이터 저장 용량별로 16GB와 32GB 와이파이 전용 모델로 출시된다. 각각 가격은 32만9000원과 36만9000원이다.
정태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