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주말이 시작되는 16일 금요일, 뜨거운 날씨가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등 중북부 지방에는 소나기가 쏟아진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 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으며 아침부터 낮 사이에 경기 북부와 강원도 영서 북부 지방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올 확률(60%)이 높다.

낮 최고기온은 31도~3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기상청 한 관계자는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무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일 폭염의 기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일요일부터는 조금 시원해진다.

토요일인 17일은 대구가 37도까지 오르겠지만, 일요일 밤에 중부지방에서 한차례 비가 온 뒤로는 이 폭염도 조금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다음 주부터는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